[노래 한곡] 보니 - 4cm (Feat. Wilcox)

안녕하세요!! 😄

제가 듣고있는 음악들과 일상들을 공유하고싶어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크크

주된 주제는 노래에요!!

잘부탁드립니당 바로 시작할께요!

 

오늘 공유하고싶은 곡은 

보니 -- 4cm(Feat. Wilcox)

 

제목에 4cm는 연인의 손과 손이 맞잡았을때

포개지는 손의 폭을 의미하구

썸을 타고있는 연인들의 시작을 노래했다구해욧!!

 

도입부와 가사가 설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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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요즘 따라 배고플 때만

나에게 전화 거네 my boo

I fall in love with you

넌씨눈 애야 애

 

새로 바꾼 비싼 돈 준 머리도

묶고 아껴 바르던

mac 대신 립글로스

너한테 딱 너한테 맞게

 

괜히 봄 타령 하는 네 말에

다음에 내려

심장은 것보다 가까운데

지금 한강 

lo-fi 한 주제

미세먼지 타고 날아가

 

틱틱 거리고 하다 이건 아마

취기인 듯해도 제법 가까운데

위험해도 니 어깨 기댈께

이제 딱 4cm

 

월요일에서 금요일을 만 걸음

봄이 손에 닿기보다 먼 이유

출근길에서부터 내 맘은 만 걸음

내 입술이 너의 빰에 이제야 baby

 

반나절을 카페에서도

(run run run)

평일에 일하는 데에서도

(run run run)

TV앞에 소파에서 아님 집 앞에

날씨 좋은 길가에서

(run run run)

 

12월 마저 지나면

나 그냥 포기할래 했지

어느새 다른 계절 oh no

니 데일리 사진 마다 댓글에

엄지 척 하던 그런놈도 거슬리고

요새 막 걍 그래

나 소심하게 "야 뭐해"

노크 하면 good night 

 

벌써 밥도 먹고 예쁜  옷이

안 말라서

친구 전화 때마침

"나와 다왔어"

너의 장미칼 같은 답

일격 필살에 열일 재껴 놯어

우리 거리 사이 각을 좁힐 때

멋진 차가 있었다면

좋을 턴데 하며 상상

그때 너의 취기 내 손에 들어와

 

월요일에서 금요일을 만 걸음

봄이 손에 닿기보다 먼 이유

출근길에서부터 내 맘은 만 걸음

내 입술이 너의 빰에 이제야 baby

 

4cm 너의 뺨

비누 향기에 취한 것 같아

같아 너의 석유 냄새 i like it

우리 걷기 좋은날

간격을 좁히자구

Have a good 밤

good 밤 엇갈려 돌아왔어도

 

월요일에서 금요일을 만 걸음

봄이 손에 닿기보다 먼 이유

출근길에서부터 내 맘은 만 걸음

내 입술이 너의 빰에 이제야 baby

 

반나절을 카페에서도

(run run run)

평일에 일하는 데에서도

(run run run)

TV앞에 소파에서 아님 집 앞에

날씨 좋은 길가에서

(run run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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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저는 듣는내내 기분좋구

연애를 시작하는 남녀가 떠오르네요 히히

 

오늘은 

보니 - 4cm(feat. Wilcox)

곡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서로 좋은음악 공유하면서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나눴으면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