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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염따 심사위원 논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by 베리파파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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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방송으로본 염따는 정도 많고 마음도 따뜻한 아저씨로 봤다

(가식적이지 않은 마음에서 나오는 표정이 있다)

심사도 자기개인적으로 남을 의식하지않고 소신껏 잘봤다고 생각한다

 

붙은사람들은 논란이 될수있는 사람들이 올라갔다고 할수있지만

다음을 보고싶은 그런 신선한 랩들을 보여줬기에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올라간 사람들은 그런 기회를 잘 잡은것이다)

 

방송으로 보여지는 show라고 생각하기떄문에 일어날수있는 결과들이라 생각한다

만약, 라디오로 진행되는 쇼미라면 결과들은 굉장히 바뀌겠지, 하지만

 

이건 방송으로 보여주는것이고 자신감 넘치고 스타성이 있는 친구들이

올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사람들이 무대도 더 잘해낼테니깐

 

나는 오히려 요즘 힙합의 방향을 논란으로 사고싶다

 

몇년동안 진부한 힙합에 조금씩 새로운, 신선한 방향으로 

조금씩 눈과 귀가 이동해갔지만 

 

언제부턴가 심한 오툐튠부터 시작해서

가요인지 힙합인지 선을 넘나드는 멜로디 힙합이 계속 나온다

이건 파생적이기보다 선로이탈같다

 

신선함을 계속추구하다 선로이탈을 해버린 느낌이다..

음악은 예술의 일종이기 떄문에 정답은 없다지만

요즘 힙합은 참.. 아쉽다.

 

사는게 바쁘다 보니 언제부턴가 음악을 멀리하게되고

나이가 들어 내 귀가 요즘 트렌드를 못따라가는거 일수도 있겠지.

 

염따의 노래를 듣진 않지만, 염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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